전체 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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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 Point의 '전'과 CRS의 BP의 관계
Swap Point와 CRS는 호가 단위가 다르다. Swap Point는 '전' 단위로, CRS 는 bp 단위로 호가된다. Swap Point의 '전'은 '전체 기간'에 대한 것이고, CRS의 bp는 '연율'을 의미한다. Swap Point는 '양 통화의 금리 차'를 의미하고 CRS는 USD SOFR를 받는 USD를 담보로 조달한 '원화에 대한 '원화표시 금리'를 의미한다. BPV = 가격*Duration*0.01% (가격= spot rate, Forward rate는 가격(원금)과 이자의 합) '전' / BPV = bp ex) spot rate 1,200 1y Swap Point -130전 USD SOFR OIS 1.1% KRW SOFR CRS 1.0% BPV = 1,200*1*0.01% = 12전 -..
2023.04.17 -
판가 인하의 역설
메리츠증권 이진우 애널리스트의 전략공감 내용. 20230309 '판가 인하'는 소비자에겐 기회이지만 기업에게는 경쟁의 시작을 의미 따라서 대중화 속도를 가속화 시키지만, 기업에게는 생존의 문제 -> 판가 인하 국면에서 경쟁 기업들의 주가 부침 심화 1. 성장 산업에서 기업의 극초반기에는 매출도 이익도 없기에 '기대감' 중심으로 주가 움직임 2. 일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PRS(Price to Sales ratio)를 보는 것이 일반적,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지만 매출이 빠르게 커지기 시작한 국면에 적합. 3. 기업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매출 팽창과 더불어 현금흐름 개선, 본격적으로 이익 성장 시작 대규모 투자(CAPEX)를 동행하는 경우 Price to EBITDA(Earning before ..
2023.03.09 -
채권거래 기록(2)
- 장외시장 거래의 베이스 가격은 민평 - 민평은 민간평가사들이 책정한 그 종목의 전일 종가(금리)의 평균을 말함 - 보통 시장에서 민평이라고 하면 민간평가사 중 대표적인 3사의 평균치 - 장외시장 외의 입찰 등에서는 4사 평균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필요 - 장외시장에서 민평 단가는 민평금리에 해당하는 단가에서 소수점을 절사한 가격 - 대상: 1년 미만 대부분의 채권 (1년 미만 채권들은 조그만 단가에도 금리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주로 민평 대비 단가로 가격을 쿼트) - 민평 단가 기준으로 보통 +0.25원 단위로 쿼트 ex) 민 +0.25 사자, 민 -0.75 팔자, 민 +1.5원 사자 등등 - 3개월 미만의 초단기 채권이나 특정 금리 대에서는 금리에 맞춰 +0.15원 등으로 쿼트하는 경우도 있음..
2023.02.22 -
채권 공부 (1)
1. 채권에서 '델타'란? '델타'는 금리 변화 등에 따른 포지션 노출도를 의미
2023.02.21 -
채권거래 기록(1)
현물 정규장 시간(장내) : 오전 9시 ~ 오후 15시 30분 선물 정규장 시간(장외) : 오전 9시 ~ 오후 15시 30분 동시호가 시간 오전: 오전 8시 50분 ~ 오전 9시 동시호가 시간 오후: 오후 3시 35분 ~ 오후 3시 45분 장 마감 후 10분간 매수, 매도 취합해서 10분이 지나면 하나의 단가로 체결 현물 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끝나서 장외 거래가 가능하지만 오후 3시 45분까지 잘 안나옴 why? 선물 동시호가 시간. 선물 가격을 보고 현물 거래를 하기 때문에 선물 동시호가 때는 현물 거래하는 것이 리스크가 큼 1. 22-1 70+ : 22-1이라는 국고채를 3.70에 100억 매수 희망 2. 국채 장내거래 시에는 단가로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 보통 채권거래는 절사하고 원단위까지만...
2023.02.21